하노이
-
베트남여행) 하노이 여행정보 - 택시/쇼핑/숙소/비용하노이 2023. 1. 8. 23:07
1. 카카오 택시 2. 하노이 쇼핑 3. Hanoi Fiesta Hotel 4. 하노이 3박 4일 여행 비용 카카오 택시 현지에서 택시를 잡기엔 바가지 등 위험이 있어서 그랩을 많이 이용한다. 나는 더 익숙한 카카오택시를 이용했다. 이용 방법은 한국에서 미리 계좌 연동만 되어있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평소에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사람이면 해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택시 호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면 결제 금액이 나오고 호출하기를 누르면 된다. 가까운 거리면 3천~4천 원 정도, 구시가지에서 롯데마트 정도는 만 원 정도 나왔다. 공항에서 구시가지 까지는 2만 원 정도 나오는데 적정 택시 가격이 40만 동 정도라 현지 택시 가격이랑 큰 차이 없다. 해외 카카오택시 3박 4일 동안 이..
-
베트남여행) 하노이 4일차(22.08.27) 꽌 안 응온/콩 카페/반미25/쏘이옌하노이 2023. 1. 8. 16:03
메들라텍 병원 - 꽌 안 응온 - 콩 카페 - 반미 25 - 쏘이옌 - 노이바이 국제공항 4일차 일정 마지막 날은 신속 항원 검사를 받고 호텔에서 쉬면서 맛있었던 식당을 한 번씩 더 가기로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귀국할 때 음성확인서가 필요해서 48시간 이내 pcr이나 24시간 이내 신속 항원 검사가 필요했다. 메들라텍 병원에서 78,000동에 신속 항원 검사가 가능해서 받고 왔다. 9월 3일부로 해외 입국자는 국내에서만 검사를 실시하면 되니 더 이상 필요 없는 절차이다. 꽌 안 응온 빤쎄오를 다시 먹으러 꽌 안 응온에 방문했다. 메뉴는 스푸파에서 나왔던 우렁이 쌀국수랑 해산물 볶음밥을 시켜 먹었다. 우렁이 쌀국수 이건 한입만 먹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매운 소스를 넣어서 먹는 게 더 맛있다. 해산..
-
베트남여행) 하노이 3일차(22.08.26) 서호/하일랜드 커피/꽌탄 사당/쩐꾸옥 사원/롯데마트/하노이 야시장하노이 2023. 1. 7. 02:31
Sumo Chou 스테이크 - 하일랜드 커피 - 꽌탄 사당 - 쩐꾸옥 사원 - 롯데마트 - 하노이 야시장 3일차 일정 Sumo Chou 스테이크 조식을 먹고 다시 자다가 청소 때문에 강제로 나왔다. 길가에 사람 많은 식당이 있길래 검색해 봤더니 가격이 엄청 쌌다. 스테이크 150g에 10만 동 정도로 하나에 한국 돈 5천 원이면 먹을 수 있었다. 그냥 스테이크 그냥 스테이크가 119,000동이었고 소스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트러플 머쉬룸 소스가 엄청 맛있었다. 갈릭 스테이크 갈릭 스테이크는 89,000동인데 소스를 못 고르긴 하지만 그냥 스테이크보다 맛있었다. 갈릭 스테이크를 트러플 머쉬룸 소스에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스파게티 사이드 메뉴로 79,000 짜리 스파게티를 먹었다. 음료에 맥주까지 ..
-
베트남여행) 하노이 2일차(22.08.25) 퍼수엉/탕롱황성/호치민 묘/문묘/반미 트램/카페 지앙/쏘이옌/타히엔 거리하노이 2023. 1. 6. 15:35
퍼수엉 - 탕롱 황성 - 호치민 컴플렉스 - 문묘 - 반미 트램 - 카페 지앙 - 쏘이옌 - 타히엔 거리 2일차 일정 밤샘으로 여행을 시작해서 10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됐다. 덕분에 둘째 날 일정을 일찍 시작했다. 퍼 수엉 5시 반에 가서 백종원이 먹었던 꿔이는 안 팔고 있었다. 소고기가 한 그릇에 6만 동이었고 국물이 진짜 맛있었다. 고수가 들어가 있는데 못 먹는 건 아니라서 같이 먹을 만했다. 마지막 날 밤에 재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줄 서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소고기 쌀국수 탕롱 황성 조식까지 먹고 8시쯤에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탕롱 황성은 옛 왕조의 성터로 경복궁이랑 비슷한 포지션이다. 성은 멋있었는데 뒤에 박물관은 보수 중인지 건설 중인지 제대로 운영을 하..
-
베트남여행) 하노이 1일차(22.08.24) 꽌 안 응온/하노이 기찻길/분짜타/호안끼엠 호수/응옥썬 사당/성요셉 성당하노이 2023. 1. 5. 12:49
꽌 안 응온 - 하노이 기찻길 - 숙소 체크인 - 분짜타 - 호안끼엠 호수 - 응옥썬 사당 - 성요셉 성당 하노이 1일차 비엣젯 항공 비엣젯 항공은 베트남에서도 저가항공이라 왕복 26만 8천 원에 예매했다. 오전 6시 25분 비행기라서 전날 전철을 타고 운서역 피시방에서 밤을 새고 택시를 타고 갔다. 비엣젯은 셀프체크인이 안돼서 대면으로 표를 받고 들어가야 된다. 비엣젯 항공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시트에 쿠션감이 없어서 자는데 좀 불편하긴 했다. 6시 40분에 비행기는 출발했고 현지시간으로 9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여권 확인만 하면 입국 절차가 끝난다. 1층으로 내려가면 환전하는 곳과 유심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환전 3박 4일 예산으로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