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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유후인 맛집 - 코하루 우동/금상고로케후쿠오카 2023. 1. 10. 03:12728x90
코하루 우동
누루카와 바로 앞에 갓파식당이 있어서 갔는데 닫혀 있어서 코하루 우동으로 갔다. 1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대기가 엄청 길었고 앞에 10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을 보거나 교대로 플로랄 빌리지에 가기도 했다.
번호표
메뉴판
메뉴판(파파고 번역)
메뉴는 단품, 우동세트로 시킬 수 있고 우동은 소바로 변경 가능했다. 세트로 시키면 양이 생각보다 많다.
밖에서 미리 메뉴판을 볼 수 있고 3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다. 창가석에 앉으면 유후다케 산이 보여서 경치도 괜찮았다.
코하루우동
메뉴는 코하루 우동 단품에 가츠동 세트, 규동 세트, 토리텐 세트를 시켰다. 세트 우동은 고명이 없는데 코하루 우동 단품에는 고기, 유부, 새우 등 고명이 올라가 있어 국물 맛도 살짝 달랐다. 우동은 면이 쫄깃하고 국물도 진해서 맛있었다.
토리텐 세트는 '이 집의 자랑'이라고 써져 있는데 평범한 맛이었고 가츠동이 세트 메뉴에서 제일 맛있었다. 이날 아침에 편의점 가츠동을 먹고 갔는데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다.
코하루우동
규동 세트
가츠동
토리텐
금상고로케
줄이 길어 보이는데 금방 빠져서 5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으면 근처에 2호점도 있으니 사람 없는 곳으로 가는 게 낫다. 코하루 우동을 기다리는 동안 포장해서 우동을 먹고 후식으로 먹었다.
금상고로케
개당 200엔이고 포장비용은 3엔이다. 종류가 생각보다 꽤 많은데 그중 5가지 종류를 먹어봤다. 카레나 고기 등도 괜찮았지만 감자랑 게살 크림이 제일 맛있었다. 바삭바삭하고 튀김인데도 별로 안 느끼했다.
금상고로케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고로케
카레 고로케
감자고로케
게살 크림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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