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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후쿠오카 2일차 - 하카타(22.12.30) 하카타역/캐널시티/돈키호테후쿠오카 2023. 1. 8. 23:09728x90
하카타역 - 캐널시티 - 돈키호테 - 코코이찌방야
후쿠오카 2일차 - 하카타
하카타 역
투어가 끝나고 7시 좀 넘어서 하카타역에 도착했다. 숙소에 들어가면 안 나올 것 같아서 하카타 근처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하카타역은 겨울에 일루미네이션을 해서 밤에 오면 역 앞만 나와도 볼게 많다.
하카타역
캐널시티 하카타
하카타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가는 길에도 노란색 일루미네이션이 이어져 있고 거리를 구경하다 보면 금방 도착한다. 캐널시티에는 유니클로나 H&M 같은 SPA 브랜드와 프랑프랑같이 예쁜 물건을 파는 곳도 있는 쇼핑센터다.
캐널시티 하카타
프랑프랑
캐널시티에서 분수쇼도 하는데 이날 8시에는 특별공연도 했다. 원피스가 주제였는데 10분 동안 캐릭터 색깔에 맞는 조명이 나온다든지 해서 재밌게 구경했다.
캐널시티
728x90돈키호테 나카스점
캐널시티에서 또 10분 정도 걸어가면 돈키호테가 나온다. 덴진점이 더 좋다고 하는데 나카스점으로 방문했다. 버스투어하고 오래 걸으니 너무 힘들어서 간단한 것만 사고 돌아갔다. 1층에는 아트박스랑 화장품 위주로 있었고 2층이 원래 아는 돈키호테처럼 생겼다.
돈키호테
곤약 젤리, 맥주, 하이볼, 양주 등 물건이 많이 있었다. 텍스리펀 받을 정도도 안 사서 그냥 간단하게 구매하고 돌아갔다. 거품 나오는 아사히맥주나 후쿠오카 관광상품은 다 있었다.
돈키호테
코코이찌방야
원래 이치란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밤 9시에도 대기시간이 50분이라 그냥 카레나 먹으러 갔다.
이치란 라멘 본점
테이블석은 없고 다 개인석으로 되어 있다. 의외로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주문하기도 쉽고 맛도 무난했다.
코코이찌방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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