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카페
-
베트남여행) 하노이 4일차(22.08.27) 꽌 안 응온/콩 카페/반미25/쏘이옌하노이 2023. 1. 8. 16:03
메들라텍 병원 - 꽌 안 응온 - 콩 카페 - 반미 25 - 쏘이옌 - 노이바이 국제공항 4일차 일정 마지막 날은 신속 항원 검사를 받고 호텔에서 쉬면서 맛있었던 식당을 한 번씩 더 가기로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귀국할 때 음성확인서가 필요해서 48시간 이내 pcr이나 24시간 이내 신속 항원 검사가 필요했다. 메들라텍 병원에서 78,000동에 신속 항원 검사가 가능해서 받고 왔다. 9월 3일부로 해외 입국자는 국내에서만 검사를 실시하면 되니 더 이상 필요 없는 절차이다. 꽌 안 응온 빤쎄오를 다시 먹으러 꽌 안 응온에 방문했다. 메뉴는 스푸파에서 나왔던 우렁이 쌀국수랑 해산물 볶음밥을 시켜 먹었다. 우렁이 쌀국수 이건 한입만 먹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매운 소스를 넣어서 먹는 게 더 맛있다. 해산..
-
베트남여행) 하노이 2일차(22.08.25) 퍼수엉/탕롱황성/호치민 묘/문묘/반미 트램/카페 지앙/쏘이옌/타히엔 거리하노이 2023. 1. 6. 15:35
퍼수엉 - 탕롱 황성 - 호치민 컴플렉스 - 문묘 - 반미 트램 - 카페 지앙 - 쏘이옌 - 타히엔 거리 2일차 일정 밤샘으로 여행을 시작해서 10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됐다. 덕분에 둘째 날 일정을 일찍 시작했다. 퍼 수엉 5시 반에 가서 백종원이 먹었던 꿔이는 안 팔고 있었다. 소고기가 한 그릇에 6만 동이었고 국물이 진짜 맛있었다. 고수가 들어가 있는데 못 먹는 건 아니라서 같이 먹을 만했다. 마지막 날 밤에 재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줄 서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소고기 쌀국수 탕롱 황성 조식까지 먹고 8시쯤에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탕롱 황성은 옛 왕조의 성터로 경복궁이랑 비슷한 포지션이다. 성은 멋있었는데 뒤에 박물관은 보수 중인지 건설 중인지 제대로 운영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