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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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보스턴-샌프란시스코(22.02.11)미국여행 2023. 1. 4. 09:32
보스턴 로건 공항까지 레드라인과 실버 라인을 타고 이동했다. 실버 라인은 버스인데도 지하철역이랑 연결되어서 개찰구에서 찍고 그냥 타면 된다. 보스턴-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은 국내선이기 때문에 음성확인서를 확인하지 않았고 입국할 때와 다르게 발권과 수하물 위탁을 국내선만 할 수 있었다. 숙소 체크아웃이 11시였는데 비행기는 오후 6시라서 수하물만 맡기고 공항 주변 구경을 다녀왔다. 매스포트 하버워크 공원 공항에서 실버 라인을 타면 무료지만 시간이 많아서 도보로 공항 밖으로 나갔다. 15분 정도 걸으니 바닷가에 공원이 있었는데 주변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다. 매스포트 하버워크 공원 스타벅스 바닐라빈 크림 점심은 버거킹에서 먹었는데 주변의 식당가는 10분 정도 더 걸어가야 나왔다. 미국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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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뉴욕-보스턴(22.02.09)미국여행 2023. 1. 4. 09:30
여행을 계획할 때는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가 필요해서 뉴욕에서 pcr을 받고 보스턴에 가기로 했다. 근데 갑자기 정부 지침이 48시간으로 바뀌어서 복잡해졌다. 이게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데 2/11 보스턴-샌프란시스코 18:00-21:53 2/12 샌프란시스코-인천 10:35-16:15(13일) 비행기였고 인천공항에서는 2.11 첫 비행기가 기준이라 2.9일에 받는 게 문제가 없었는데 유나이티드항공은 한국행 비행기(2.12)가 기준이라서 2.10이후에 발급된 음성확인서를 요구했다. 한국에서는 문제가 없으니까 일단 뉴욕에서 pcr을 한번 받았다. Lab Q 뉴욕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무료 pcr 검사소가 엄청 많다. 우리는 랩큐를 이용했는데 여기 양식이 우리나라 입국 기준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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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보스턴-워싱턴 D.C.(22.02.01)미국여행 2023. 1. 3. 14:05
초반에 고생하자는 마음으로 보스턴-워싱턴으로 이동 후 워싱턴-뉴욕-보스턴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보스턴-워싱턴 D.C.까지 암트랙을 타고 이동했고 8시간 정도 소요됐다. 집에서 나오고 숙소까지 50시간 정도 걸렸는데 장기간 여행은 편하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보스턴 로건 공항 샌프란시스코-보스턴 공항까지 5시간 정도 비행이었는데 눈을 감았다 뜨니 도착해있었다. 체인에서 짐을 찾고 암트랙을 타기 위해 사우스 스테이션까지 이동했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실버 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것은 무료라서 그냥 탑승하면 된다. 우리 오기 며칠 전에 눈이 엄청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가는 길마다 눈으로 덮여있었다. 로건 공항 실버 라인 보스턴 사우스 스테이션 실버 라인에서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