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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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워싱턴 D.C. 여행(2022.02.02) 올드에빗그릴/백악관/링컨 기념관/워싱턴 기념탑/자연사 박물관/미술관미국여행 2023. 1. 3. 14:06
올드 에빗 그릴 - 백악관 - 링컨 기념관 - 워싱턴 기념탑 - 국립 자연사 박물관 - 국립 미술관 워싱턴 일정 이동 때문에 2일을 날리고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됐다. 워싱턴은 건물들이 예쁘고 높지 않아서 풍경이 아름다웠다. 미국에서 슈퍼를 가면 보통 세븐일레븐, CVS, 월그린을 이용하는데 숙소 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워싱턴 거리 올드 에빗 그릴 원래 예약이 필수였다고 하는데 오픈 시간, 평일, 코로나가 겹쳐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4명이서 스테이크, 칠면조 샌드위치, 새우 파스타, 카넬로니라는 메뉴를 시켰다. 먼저 식전빵부터 나오는데 짭짤한 버터랑 같이 먹어서 더 맛있었다. 메인메뉴는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었고 샌드위치는 담백했는데 안에 양파 피클이 맛있었다. St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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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보스턴-워싱턴 D.C.(22.02.01)미국여행 2023. 1. 3. 14:05
초반에 고생하자는 마음으로 보스턴-워싱턴으로 이동 후 워싱턴-뉴욕-보스턴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보스턴-워싱턴 D.C.까지 암트랙을 타고 이동했고 8시간 정도 소요됐다. 집에서 나오고 숙소까지 50시간 정도 걸렸는데 장기간 여행은 편하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보스턴 로건 공항 샌프란시스코-보스턴 공항까지 5시간 정도 비행이었는데 눈을 감았다 뜨니 도착해있었다. 체인에서 짐을 찾고 암트랙을 타기 위해 사우스 스테이션까지 이동했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실버 라인을 이용하면 된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것은 무료라서 그냥 탑승하면 된다. 우리 오기 며칠 전에 눈이 엄청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가는 길마다 눈으로 덮여있었다. 로건 공항 실버 라인 보스턴 사우스 스테이션 실버 라인에서 내리..